'회전교차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만성 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목 구간을 뚫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올해 지역 내 13곳 도로의 교통체계를 개선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29일 전했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도로 신설에 앞서 국공유지 활용이나 노면 조정으로 차로를 확보해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려는 것이다.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쪽에서 시청‧역북지구 방면으로 이어지는 성산로의 여수곡터널에서 유림1교차로 사이 1km 구간에 직진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언남동 34-5번지 일원 법무원수원 사거리의 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12일 전했다. 이곳 교차로는 알파벳 X자 모양의 기형적인 형태 때문에 통행량이 많은 출근 시간대 상습 정체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에 총 지름 27m의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야간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LED 방향 표지판과 타워형 조명도 설치했다. 총사업비는 시비와 도비 3억 4000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설치된 지 46년이나 돼 낡고 위험했던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와 유림동을 연결하는 포곡로의 수포교를 새로 건설해 24일 전면 개통한다고 23일 전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주택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출·퇴근 시 만성적인 정체를 빚었던 둔전역 일대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되고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수포교는 길이 96m에 폭 24.5m로 왕복 4차로 도로와 보행로까지 갖췄다. 시는 새 수포교 전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찾아가는 현장소통관’ 제도를 진행해 79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 결과를 회신했다고 31일 전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의견 10건을 완료했고, 26건의 사안에 대해서는 해결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으로 처리해야 하는 사안 27건은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책 마련을 모색 중이다. 법적 기준에 미달했거나 행정 조치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은 의견, 시 소관 외 업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송담대 삼거리 회전교차로의 상습 정체를 없애기 위해 운학동에서 마평동 방면 편도 1차로의 직진차로를 분리해 2차로로 확장했다고 18일 전했다. 구는 송담대 삼거리 회전교차로부터 운학동 방면 성산레미콘 입구까지 약 136m 구간에서 보도와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 전신주 등을 옮겨 편도 1차로를 2차로로 확장했다. 평면형 일반 횡단보도와 달리 높이가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 등도 추가로 설치해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한 통행 여건을 마련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개량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장 인근에 있는 택배 물류센터의 진입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물류센터 관련 기업 고위 관계자에게 전화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일 “공사가 12월에 마무리되면 나들목을 이용하는 차량과 택배 물류센터로 드나드는 차량이 엉켜서 혼잡이 발생하고, 접촉 사고도 날 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언남동 일대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법무연수원사거리를 회전교차로로 바꾼다고 28일 전했다.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통행이 어렵고, 낮이나 늦은 밤엔 신호를 무시하고 과속하는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알파벳 X자 모양의 기형적인 교차로 형태를 주원인으로 파악하고 일대 교통체계를 개선할 근본적인 해법으로 ‘회전교차로 변경안’을 택했다. 지름 18m의 교통섬을 두고 1차로의 원형 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2곳의 차량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시작한다. 처인구는 약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이동읍 천리 삼거리 우회전 차로 연장 사업’과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삼거리 회전교차로 직진차로 분리 사업’을 이달 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천리 삼거리는 2대 이상의 차량이 금광베네스타 방면으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게 되면, 덕성리 방면으로 가려던 차량들이 우회전을 할 수 없어 정체가 빚어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출·퇴근 시간 통행량이 몰려 정체가 이어지던 처인구 남사읍 진목리 226-1번지 진목회전교차로의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개선했다고 6일 전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대기 없이 한쪽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형 교차로를 말한다. 진목교차로는 안성 방면 출구에 남촌초등학교가 인접해있다. 일대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 차량 최고 시속이 30km/h로 제한돼 통행량이 많은 출근 시간에는 차량 흐름이 더뎠다. 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용인대입구삼거리에 가변차로를 운영해 상습 정체 현상을 크게 개선했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용인대입구삼거리 일대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대학로 약 300m를 가변차로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 구간은 출근 시간대에는 용인대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퇴근 시간대에는 시청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급증해 잦은 정체 현상을 빚어왔다. 차량 분산을 위해 구는 용인대 방향 1개 차로, 시청 방향으로...